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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DREAM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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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도쿄다이닝 / 커플펌 ​​​​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닭강정으로 허기를 채우고 남치니랑 치과갔다가(기다려줘서 감쟈) 아이쇼핑좀 하구 도쿄다이닝에 갔어요! 동성로에2호점이 생겼더라구용 서울 필동 함박스테이크 맛이 생각나서 방문했어요 로제먹고 싶다 ​ 크림함바그 스테이크 마늘빵도 올라가요! ​ 토마토치즈 함바그 스테이크 나머지 해쉬브라운, 옥수수콘, 샐러드, 라이스는 똑같아요 고구마무스도 살짜쿵 있어요 존맛탱! 밥빼고 깔끔하게 비웠어요 (ㅎㅎ) 재방문의사 백프로^^* 콜라도 한잔 시켜서 이른 저녁을 마무리했슴둥. ​ 그리고 리소헤어에서 남친몬과 함께 펌했슴둥.​ 사진은 케어받을때 찰칵! 일단 컬은 괜찮은데 머리가 너무 부시시해져서 에센스를 많이 쳐발쳐발해야겠어요TT 남친도 아직 어색하지만 잘 나왔음요 아이쇼핑했었던 코트와 신발도..
HAPPY NEW YEAR 2019 ​ 새해에 처음 올리는 티스토리. 맥도날드 신메뉴 행운버거를 먹어봤다 레드와 골드중 골드로. 햄버거 사진은 못 찍었는데 그냥 불고기버거 세로버전! 첫맛은 아주 약간 삼겹살 향이 났는데 그뒤로는 그냥 불고기버거랑 비슷하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아주 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비싼 것 같다ㅜ 레드는 케찹일듯; 컬리후라이는 맛있었다 !! 근데 너무 꼬여있어서 약간 불편쓰 요즘 치킨패티도 질리고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맘에서 먹어본 행운버거였다 ​​​ 1월 1일에는 부산에 갔다 대구역 토스트 까페 이순신에서 나란히 토스트 하나씩 나는 햄치즈 규짱이는 햄야채 맛은 쏘쏘 이삭이 더 맛남 하지만 여자사장님 친절하심 ♥️ ​​ 기차에서 먹을 주전부리 버터와플 먹으려다 신메뉴 보여서 샀는데 사실 기대는 안했다만 맛은 안매운 치즈..
일상일기 : 2018년 12월 셋째주 동생이 만들어온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 이건 동생이 만들어온 디퓨저. 1. 막내동생이 학교에서 하는 특별활동을 신청했다. 저번주에는 초콜렛, 빼빼로, 쿠키를 만들어왔고 이번주에는 크리스마스 리스장식, 디퓨저를 만들어왔다. 자기 필요없다고 날 줌 ~_~ 나만 개이득! 디퓨저는 과학실험연구처럼 용액을 만드는 거였다고 한다! 나 학교다닐땐 이런거 없었는데 ㅠㅠ재밌겠당 내동생!! 이번에 시험도 잘쳐서 예뻐해주는중 ~ ♥♥ 2. 맥날에서 혼밥으로 상하이버거를 시켰다 올데이메뉴라서 세트메뉴가 하루종일 4,900원이당 야호 맥도날드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감자튀김대신 500원 추가하고 치즈스틱도 가능했다 감튀도 좋아하지만 세트먹으면 항상 배불러서 치즈스틱으로 결정!! 사진은 안찍었는데 어맛? 뭔가 얇아진 느낌????상하..
#공인중개사 감독 #남부도서관 #앞산카페BMC #앞으로의 계획 1. 이번주말은 바쁜 주말이었다. 아침에 공인중개사 시험감독을 하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시내에 들렀다가, 오빠만났다. 이번에 공인중개사 시험이 역대급 난이도였다고 한다. 어렵다기보다는.. 못맞추도록 문제를 너무 꼬았다고 할까? 상대평가도 아니고 절대평가인데 그래야 하나 싶다. 아무리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많다 한들, 그 이유는 그만큼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렇게 시험이 어려워지면, 퇴직한 중장년층은 더 시험에 합격하기가 어려워진다. 뭔가 우리나라는 문제의 근본 해결책을 찾지 않아서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 같다. 공인중개사 뿐 아니라,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카페 플라스틱컵 규제도 그렇게 생각한다. 2. 다른 나라 결혼식 문화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우리나라 결..
어느 10월 한 주말의 일기 1. 오늘은 중앙도서관에 가기로 했다. 대학교 도서관에 가고 싶었는데 공사중이기도 하고, 모처럼 시내 나가는것도 괜찮아서이다.모교 도서관은 너무 멀고, 근처 대학 도서관도 어차피 버스를 타야 한다. 도서관 가는길에 사먹었던 마리웨일237 마카롱이다.서울에서도 봤었는데 프랜차이즈인가보다. 1,000원짜리 마카롱도 있어서 부담이 없다. 오레오마카롱과 산딸기가나슈마카롱이다. 오레오는 과자오레오맛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밋밋했다.산딸기가나슈는 딸기시럽이 있는거같고 달달했다. 다른곳에파는 일명 뚱카롱도 먹어봤었는데, 아무래도 내 입맛에는 파바 마카롱이 제일이다.요즘 다른 마카롱은 그냥 작은 빵을 먹는 느낌이다. 파리바게트 마카롱은 작아서 아쉽지만 입에서 녹는 맛이 좋다. 파바도 딸기마카롱이 제일 좋다. 그다음은 바..
2018년 8월 2일 ~ 8월 5일 1. 피자마루 몽빼르 피자를 시켜먹었다. 라지 사이즈에 14,900원. 엄청 저렴하다! 근데 막상 크기는 도미노피자 레귤러 크기? 그래서 저렴한가 싶었다. 피자마루 하면 몽빼르피자를 많이 먹길래 시켜봤는데 쏘쏘했다. 가장 중요한 갈릭소스 주문하는걸 깜빡했다 ㅠ_ㅠ 그래도 집바로 앞에 피자마루가 있어서 포장할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다음엔 불고기피자 먹어야지. 그리고 8월이 가기전에 도미노피자 킹프론을 먹어야겠다. 내입맛엔 해산물이 맞는듯.! 2. 요즘 저녁마다 "다노 골반교정" 영상을 보며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강하나 하체운동 업그레이드 버전 같다. 강하나언니는 말이너무많고 숫자를 제대로 안세서 오른쪽은 짧게 지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다노 골반교정은 양쪽 똑같이, 숫자만 세줘서 좋다. 다만 왼쪽 ..
2018년 7월 28~29 주말 일기. 1. 폭염으로 무더운 날. 만화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도원동에 있는 콩툰만화카페가 새로 생겼는데, 주말에도 무제한 요금제를 즐길 수 있다. (1인 4,900원) 점심도 만화카페에 파는 먹거리로 배를 채웠다. 좀 작은편이고, 더우면 미니선풍기를 빌릴 수 있다. 오후1시쯤 도착했는데 거의 마지막 자리를 받았다. 주말에 간다면 일찍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자만화구두라는 웹툰을 봤는데 .. 뭔가 여주랑 남주 둘다 마음에 안들지만. 4권짜리라서 가볍게 봤다. 여주는 너무 답답하고. 남주는 능글맞고 . .. (남주가 여주가 본인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그냥 만나봐야지 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점이 제일 마음에 안들었고. 후반부에 가서도 남주가 정말 여주를 좋아하는지는 안느껴졌다..) 만화카페에 퍼즐도 있어서 원..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일기 1. 완전 오랜만에 하는 티스토리. 일기를 쓰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내 생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이제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말고, 내생각은 일기장에 써야지. 그럼 언어실력도 향상되지 않을까! 2. 아침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마셔도 마셔도 머리가 아프다 T.T ~ 그래서 헤즐넛라떼 사왔는데 양도 많고 배가 부르다. 그냥 믹스커피 먹을 껄 그랬나 싶다 .. 뭔가 어제 아빠가 스트레스 받게 해서 나도 돈을 쓰고 싶어졌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회사 내에 구비되어 있는 커피를 마셔야겠다. 3. 요즘 구내식당 메뉴 잘 나온다. 특히 요즘 날씨가 더워서 나가기도 싫고, 구내식당은 점심시간이 많이 남아서 좋다. 4. 요즘 메이플스토리를 다시 시작했다. 2011년도에 하고 거의 7년만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