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일 ~ 8월 5일

 

 

 

1. 피자마루 몽빼르 피자를 시켜먹었다. 라지 사이즈에 14,900원.

엄청 저렴하다!

근데 막상 크기는 도미노피자 레귤러 크기? 그래서 저렴한가 싶었다.

피자마루 하면 몽빼르피자를 많이 먹길래 시켜봤는데 쏘쏘했다.

가장 중요한 갈릭소스 주문하는걸 깜빡했다 ㅠ_ㅠ

그래도 집바로 앞에 피자마루가 있어서 포장할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다음엔 불고기피자 먹어야지.

그리고 8월이 가기전에 도미노피자 킹프론을 먹어야겠다. 내입맛엔 해산물이 맞는듯.!

 

 

2. 요즘 저녁마다 "다노 골반교정" 영상을 보며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강하나 하체운동 업그레이드 버전 같다.

강하나언니는 말이너무많고 숫자를 제대로 안세서 오른쪽은 짧게 지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다노 골반교정은 양쪽 똑같이, 숫자만 세줘서 좋다.

다만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해서 자세 바꾸는게 조금 귀찮다.ㅜㅜ

 

 

3. 썬콜 4차 전직 완료.

마뇽은 금방 잡았는데 그리프 잡다가 죽을뻔했다. ..TT

포션도 조금씩 있어서 텔포로 멀리떨어져서 겨우겨우 바꿨다.

그리프 잡을때 글레이셜체인을 처음 써봤는데 효과가 좋았다.

글레이셜체인 아니었으면 죽었을지도...

체력0될때마다 놀래서 파워엘릭서 드링킹ㅋㅋㅋㅋㅋㅋㅋ

근데0인데 왜 안죽었지? 암튼..힘든 4차 전직이었다.

 

4. 주말동안에는 경주에 할아버지 병문안을 다녀왔다.

동대구역 근대골목 단팥빵집에서 밤과자 6+1에 3,000원하길래 3개나 샀다.

밤과자 킬러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 크기도 크고 먹어본것중에 제일 맛있다!

서남시장에 밤과자 사러 갈정도로 정말 너무 좋다 ㅜㅜ

 

그나저나 탑승전에 표확인하려는데 표가 없어서 깜놀했다.

알고보니 토요일 출발인데 금요일 열차를 끊었던 것..ㅜㅜㅜㅜㅜㅜㅜㅜ

토요일꺼 바로 끊어서 같은시간에 타기는 했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 너무 돈아깝다 ㅜㅜ

 

제발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해지자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