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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DREAM DAILY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일기

 

 

1. 완전 오랜만에 하는 티스토리.

일기를 쓰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내 생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이제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말고, 내생각은 일기장에 써야지.

그럼 언어실력도 향상되지 않을까!

 


2. 아침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마셔도 마셔도 머리가 아프다 T.T ~

그래서 헤즐넛라떼 사왔는데 양도 많고 배가 부르다.

그냥 믹스커피 먹을 껄 그랬나 싶다 ..

뭔가 어제 아빠가 스트레스 받게 해서 나도 돈을 쓰고 싶어졌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회사 내에 구비되어 있는 커피를 마셔야겠다.

 


3. 요즘 구내식당 메뉴 잘 나온다.

특히 요즘 날씨가 더워서 나가기도 싫고, 구내식당은 점심시간이 많이 남아서 좋다.

 

 

4. 요즘 메이플스토리를 다시 시작했다.

2011년도에 하고 거의 7년만에 한다.

예전보다 맵도 다양해졌고, 퀘스트 그리고 레벨업이 엄청 쉬워졌다.

특히나 테라버닝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1업을 하면 추가로 2업,

그러니까 총 3레벨이 오른다.

다만 8월말까지라서 여름방학이 끝날때까지 바짝 해야한다.

그래서 주말마다 pc방에 출석하고 있다. ㅎㅎ

오늘은 내 넷북에 돌아가나 봐야겠다. (안돌아갈듯 하다 ^^;)

 

 

5. 어제 다들 퇴근하고 뭐하나 물어봤다.

50%가 놀거나, 학원가거나, 공부하거나, 산책 등등 이었고

50%가 헬스 또는 운동이었다.

다들 운동을 많이 하는구나 싶었다.

이걸 듣더니 남자친구가, 데이트하는 사람은 없냐고 물었다.

듣고보니 그렇네. 아무도 평일에는 데이트를 안하는건가?

어쨌든 나도 조금이라도 운동을 좀 해야겠다.

더워서 나가기는 싫으니 L자다리, 박봄다리운동, 스쿼트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요즘 허리랑 다리가 너무 아프다. T-T.

 

오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