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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FOOD & COFFEE

오랜만에 맘스터치 싸이버거로 저녁먹었어요 >.<







엄마아빠는 일 때문에 늦으신다고 해서


동생과 둘이 남았는데 햄버거가 너무 땡겼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동네로 와서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2개 포장해갔어요.



배달의민족으로 시키려니 배달료가 붙더라구요.


그리고 2018년 2월부터 맘스터치가 500원씩 가격을 인상했네요.


ㅠㅠ









가격이 오른 싸이버거의 세트 가격은 4,600원! 


콜라는 얼음을 빼고 주네요.


어차피 포장해서 집에가는 동안 얼음 녹는건 싫으니까 좋았어요.









싸이버거 개봉.


근데 제 기억에는 약간 매콤한 맛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맥도날드 상하이스파이시 버거인가요?


오늘은 매콤한 맛이 하나도 없었어요.


끝에는 좀 느끼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맘스터치 감자튀김.


케이준양념감자예요.


파파이스에도 같은 감자튀김을 팔지요.


이것만 사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어요.


그만큼 살은 찌겠죠. ㅠ_ㅠ





어쨌든 평일 저녁, 소소하게 햄버거로 해결하니 좋네요.


다음에는 맘스터치 리샐버거도 먹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화이트갈릭도 먹어봤는데 화이트갈릭보다는 싸이버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