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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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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일상 그렇게 찾고도 찾던 향!!! 드디어 찾았다 양키캔들 클린코튼 @_@ 아트박스에서 귀여운 미니사이즈를 찾았다 행복쓰 아트박스 넘죠아요 동성로 스시 화담 ! 모듬초밥 중 & 구운연어초밥 (8개 구움) 먹을때는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 나니 소화도 빨리 되고 좋은듯. 연어초밥맛집 : 도마29, 스시라스또, 라스또식당, 일상, + 화담. 매천시장에서 새우사가지고 새우구이 해먹었당 눈앞에서 살생을 함 ㅠㅠ 1키로 24,000원 사서 상차림비까지 거진 40,000원 나옴 그냥 식당에서 이만큼 먹었으면 더 많이 나왔을텐데.! 둘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1키로면 사진의 3배쯤 되는 것 같다... 다먹고 매운탕까지 냠냠 집에오다가 찍은 하늘. 밤 10시였는데 구름이????? 뭔가 분위기있는 사진. (나만 그런가?..
대구 동성로 삼덕동 봉대박 찜닭 / 봉대박 스파게티 하하 의도치 않았는데 요즘 자꾸 봉대박이 땡김ㅋ 안녕 봉대박씨 사진이 흔들렸네요 봉찜 메뉴판 친구가 나시고랭 먹어보랬는데 늘 먹는거만 먹는 나는 오늘도 크림찜닭... 귀여운 애피타이저 ! 우리의 메인메뉴 찜닭 면은 당면 납작당면 파스타면 중에 고를 수 있고 우린 파스타면을 했다 근데 납작당면이 나을 듯 하다 맛은 예상한대로 존맛 다먹으면 조금 느끼하다 그리고 3일뒤 오늘 또 봉대박 스파게티 ㅋ 언제나 맛있는 크로와상 크림 불고기 봉골레 스파게티 불고기가 조금 불맛이 덜했고 소스도 색이 진한 느낌? 맛은 있는데 계대가 더 좋다 스테이크 쏘쏘 ~ 감자튀김이 조금 짰다 질리지 않는 봉대박 너무 조으다
통영 & 거제 여행 마지막날 벌써 통영 & 거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ㅠ_ㅠ 2020년은 업무변경부터 시작해서 코로나까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 받는 것을 먹는 걸로 풀다보니 살은 점점 찌고;; 어쨌든 잡소리 생략하고 다시 여행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마지막날이므로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준비한다. 마지막은 늘 아쉽다 더 재밌게 보낼걸. 와인 한병 다 못먹은것도 아쉽고 더 많이 놀러다니지 않은 것도 아쉽고... 이런 아쉬운 점들은 다음에 보완해야지! 가볍게 아점을 먹고 도착한 곳은 거제 포로 수용소이다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이었는데 15일 광복절에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사전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지는 몰랐다 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온 김에 그냥 가긴 아쉬워서 거제포로수용소를 구경하기로..
거제도 & 통영 여행 둘째날 여행일정 : 통영 동피랑쭈굴 - 동피랑 - 와팡 - 통영꿀빵 - 루지&케이블카 - 카페녘 맛집을 검색해서 온 곳은 통영중앙시장이었다 사람이 정말 많았음...@@@@ 덥기도 더웠는데 ㅠㅠ 어쨌든 동피랑쭈굴 이라는 식당안에 들어갔다 원래 웨이팅이 있다는데 다행히 우리는 바로 자리에 앉았고 우리 뒤에 팀들도 딱 웨이팅 하기 직전까지 가득 차는 그런 느낌이었다. 관광지이다 보니 서울에서도 많이 오는 듯 했다. 물회와 회덮밥을 주문했는데 내입맛에는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물회는 포항 환여횟집에서 먹었던 게 진짜 맛있었음. 그래도 코스요리로 나오는 쭈구미굴볶음, 고등어 등 해산물 요리들이 맛있었다 그리고 이 요리에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듯 하다 쭈굴이 쭈꾸미+굴인줄 몰랐던건 안 비밀-! 이름이 넘넘 귀여..
거제도 & 통영 여행 첫째날 여행일정 : 롯데마트 - 펜션 도착 - 바람의핫도그 - 바람의언덕 - 몽돌해변 - 바베큐파티 @@ 드디어 여름휴가를 떠난다 5일간의 길고 긴 여름휴가! 원래 17일 임시공휴일을 노린 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5일의 여름휴가가 되었다 19년 창원 18년 서울 17년 여수남해 16년 강원도 (겨울) ㅎㅎ 잊을까봐 다시 상기시켜봄. 원래 여행하면 계획을 다 짜서 (서울갔을때는 버스 몇번탈지까지) 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올해는 너무 바쁘고 여행도 겨우 시간내서 가는 거라 같이가는 친구에게 모든 일정을 맡겼다 내가 정한 건 여행지역과 펜션뿐. 원래는 호텔을 가고 싶었는데 ㅠㅠ 거제통영은 호텔보다는 펜션이 나은거같아 내가 양보함. 다음에는 부산 해운대 호텔로 호캉스를 가겠다 여행 출발 전에 뜬금없이 세차까지 하고 출발..
라라코스트 / 할리스 ♥~♥ 왠일로 동이가 먼저 라라코스트를 가자고 했다ㅋㅋ 봉골레 크림 파스타 & 바질 페스토 리조또 ! 봉골레 파스타는 특유의 매콤함이 너무 좋다 페퍼론치노 때문이겠지 ♡ 바질 페스토 리조또는 그냥 건강한 맛 ㅎㅎㅎ 찾아보니 바질은 식물 종류이고 페스토는 이탈리아 음식 소스 중 하나인듯 하다 배를 꺼뜨리기 위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 정말 아아 없이는 하루도 못 살 것 같다 담배 못 끊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겠다..... 그리고 디톡쥬스 사과비트 맛 ... 인데 이게 무슨 맛인지 ; 다시는 안 사먹을 듯 하다 주말 내내 푹 쉬고 푹 잤더니 월요병이 덜 하다 역시 잠은 최고의 보약인가 ♥ 하고싶은게 참 많다 다이어트도 해야 하고 독서도 하고 싶고 공무원공부 공인중개사공부 사주공부도 하고 싶은데 하루 24시간..
동성로 영카롱 / 스시라스또 오랜만에 쓰는 티스토리 :-) 교동에 있는 마카롱 "영카롱" 이다 크렘브륄레 마카롱 ! ♥ 요거 존맛인데~? 그리고 단것과의 최고의 조합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래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루 한잔씩만 먹는데 토 일 둘다 두잔씩 먹었다 그래도 내성이 생겼는지 아니면 정말 피로가 쌓인건지 이틀내내 잘 잤다 ㅋㅋ 앗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gs에서 또 아아 사서 컵홀더만 영카롱 꺼로 바꿔 끼웠다 ㅎㅅㅎ 거의 반년만에 오는 스시라스또. 코로나 덕분인지 줄이 많이 줄었다 줄 안서고 먹는건 처음이야 #_# 연어초밥 1 모듬김밥 1 연어초밥은 원래 생연어5 + 연어마요5인데 구운 연어로 하게 되면 연어마요는 포기해야 하는 것 같다! 아쉽 T_T 그리고 처음 보는 메뉴 모듬김밥! 캘리포니아롤의 한국버전인것 같다 원래 간장에 와..
동성로/중앙로 맛집 - 도깨비 찜닭 코로나 때문에 대구 시내가 너무 조용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어야 할텐데요. 주말에 한적한 동성로 거리를 보니 마음이 암담하네요. 오늘은 찜닭이 먹고 싶어 도깨비 찜닭 집을 방문했어요 :) 갓 오픈한 느낌.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게가 큽니다 천장도 높고 인테리어도 고급집니다 ^^ 카페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어요 * 찜닭집이지만 치킨도 판답니다 ~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겉절이와 치킨무. 찜닭집에서 재래기라니 신선한걸요 치킨무에서도 손맛이 느껴집니다. 도깨비 찜닭 뼈 있는 반마리 13,900 가격이 엄청 착해요! 저희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 항상 반마리를 시켜요 맵기도 추가 없이 기본으로! 다 먹은 뒤에는 도깨비찜닭만의 볶음밥 ! 1개만 시켜도 2명의 양이 나오니 엄청 배불러요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