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 거제 여행 마지막날 벌써 통영 & 거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ㅠ_ㅠ 2020년은 업무변경부터 시작해서 코로나까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 받는 것을 먹는 걸로 풀다보니 살은 점점 찌고;; 어쨌든 잡소리 생략하고 다시 여행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마지막날이므로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준비한다. 마지막은 늘 아쉽다 더 재밌게 보낼걸. 와인 한병 다 못먹은것도 아쉽고 더 많이 놀러다니지 않은 것도 아쉽고... 이런 아쉬운 점들은 다음에 보완해야지! 가볍게 아점을 먹고 도착한 곳은 거제 포로 수용소이다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이었는데 15일 광복절에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사전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지는 몰랐다 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온 김에 그냥 가긴 아쉬워서 거제포로수용소를 구경하기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