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영화 서치 관람 후기 (스포有) 원래 재난 장르를 좋아해서 서치를 보게 되었다. 서치는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 않고, 무서운 영화 못보는 사람들도 추천을 많이 하던 영화이다. 1. 굉장히 신선했다 처음 시작부터 컴퓨터 화면부터 나오는데, 나는 바로 실종 이야기가 나오는줄 알았다. 사실은 그게 아니라, 주인공인 마고의 17살까지의 17년을 압축한 모습이었다. 영화에 나온 컴퓨터는 맥북이었는데, 맥북하나만으로 2시간짜리 영화를 설명하고 심지어 몰입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신기했다. 사실은 이렇게 맥북으로 나온 영화가 서치가 처음은 아니고, 미국드라마 모던패밀리에 먼저 나왔다는 말이 있다. 나도 아이폰 유저이긴 한데, 페이스타임도 잘 안쓰고 아이폰 기능도 잘 모른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맥북도 사고 싶고, 또 우리아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