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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일상 2 오랜만에 오는 봉구비어. 봉구비어는 감튀지 한라봉맥주...는 예상 가능한 맛이고 청포도맥주가 맛났당!! 이번 리뷰는 술이 많다 동성로 "작은방" 에서 먹었던 심술 ~ 심술도 먹다보니 나중에는 쓴맛이 났다ㅜㅜ 그래도 심술먹다가 참소주는 못먹겠어서 그대로 심술로 @@ 기본안주로 추억의 옛날 과자가 나온당. 안주는 크림닭갈비. 로제소스 굿굿 스타벅스에 다녀온날. 스타벅스 아메는 나랑 안맞지만 바닐라크림콜드브루는 스벅 최애 ♥ 청년다방 차돌떡볶이 쫄깃쫄깃 떡볶이보다 감자튀김 먹으러 오는건 안 비밀~ 쉑쉑보다 청년다방 치즈감자가 JMT ♥ 교동카페 감성카페 WAFT COFFEE 아이스 아메리카노 / 플랫 화이트 마지막으로 캠핑 불멍샷 ♥
대구 종로 한옥카페/퍼센트 14-3 감성카페 대구 종로에 있는 감성 한옥카페를 다녀왔어요 :) "퍼센트 14-3" 14-3은 뭘까 하다가 역시나 지번이었어요 구지번으로는 대안동 14-3번지입니다! 종로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행복해요 퍼센트 카페 입구 사랑방(?) 같은 곳이네요 ! 3인이상만 가능했던 것 같아요 내부로 들어오면 방이 정말 많아요 숨은그림 찾기 하는 느낌? 여기는 약간 마님방 ? 느낌이 나요.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었어요ㅎㅎㅎ 복층에서 내려다 본 1층 모습입니당 복층 안쪽에 또 방이 있어요 저 큰 보따리 쪽에 가면 태왕 스파크 스카이라운지가 안부러운걸요 ^^;; 포토존 :) 저희가 최종으로 고른 복층의 방입니다 ! 선풍기마저 감성적이에요 ♥ 복층이지만, 높지는 않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가 낮아보이지는 않아요. 한라봉에이..
9월의 일상 1 명랑 소떡소떡 (hot) 그래도 조금 덜 맵게 하였음 ! 보통맛도 있음 맨날 사먹을듯 파리바게뜨 옥수수마카롱 파바도 뚱카롱이 나왔구낭. 맛은 그럭저럭 클렌즈쥬스가 왔다 저녁대용으로 다이어트 성공해야하는데.ㅜㅜ 조선선비 꼬마김밥. 계란 단무지 햄만 들어가 있는 원조 시장김밥 트레이더스몰. 콜라랑 커피까지시켰는데 만원이 겨우 넘었던가? 가성비 좋음 맛은 그냥 저렴한맛... 배민에서 파바 50% 세일할때. 파바샐러드보단 한국야쿠르트 샐러드가 좀 더 나은듯하당. 부대찌개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날. 킹콩부대찌개! 오늘도 마카롱 또 마카롱 (사실 같은 날임) 크림브륄레 존맛탱 ㅠㅠㅠㅠㅠㅠ 매일 먹고 싶다 ! 9월의 네일아트
10월 첫째주 일상 그렇게 찾고도 찾던 향!!! 드디어 찾았다 양키캔들 클린코튼 @_@ 아트박스에서 귀여운 미니사이즈를 찾았다 행복쓰 아트박스 넘죠아요 동성로 스시 화담 ! 모듬초밥 중 & 구운연어초밥 (8개 구움) 먹을때는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고 나니 소화도 빨리 되고 좋은듯. 연어초밥맛집 : 도마29, 스시라스또, 라스또식당, 일상, + 화담. 매천시장에서 새우사가지고 새우구이 해먹었당 눈앞에서 살생을 함 ㅠㅠ 1키로 24,000원 사서 상차림비까지 거진 40,000원 나옴 그냥 식당에서 이만큼 먹었으면 더 많이 나왔을텐데.! 둘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1키로면 사진의 3배쯤 되는 것 같다... 다먹고 매운탕까지 냠냠 집에오다가 찍은 하늘. 밤 10시였는데 구름이????? 뭔가 분위기있는 사진. (나만 그런가?..
대구 동성로 삼덕동 봉대박 찜닭 / 봉대박 스파게티 하하 의도치 않았는데 요즘 자꾸 봉대박이 땡김ㅋ 안녕 봉대박씨 사진이 흔들렸네요 봉찜 메뉴판 친구가 나시고랭 먹어보랬는데 늘 먹는거만 먹는 나는 오늘도 크림찜닭... 귀여운 애피타이저 ! 우리의 메인메뉴 찜닭 면은 당면 납작당면 파스타면 중에 고를 수 있고 우린 파스타면을 했다 근데 납작당면이 나을 듯 하다 맛은 예상한대로 존맛 다먹으면 조금 느끼하다 그리고 3일뒤 오늘 또 봉대박 스파게티 ㅋ 언제나 맛있는 크로와상 크림 불고기 봉골레 스파게티 불고기가 조금 불맛이 덜했고 소스도 색이 진한 느낌? 맛은 있는데 계대가 더 좋다 스테이크 쏘쏘 ~ 감자튀김이 조금 짰다 질리지 않는 봉대박 너무 조으다
통영 & 거제 여행 마지막날 벌써 통영 & 거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ㅠ_ㅠ 2020년은 업무변경부터 시작해서 코로나까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 받는 것을 먹는 걸로 풀다보니 살은 점점 찌고;; 어쨌든 잡소리 생략하고 다시 여행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마지막날이므로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준비한다. 마지막은 늘 아쉽다 더 재밌게 보낼걸. 와인 한병 다 못먹은것도 아쉽고 더 많이 놀러다니지 않은 것도 아쉽고... 이런 아쉬운 점들은 다음에 보완해야지! 가볍게 아점을 먹고 도착한 곳은 거제 포로 수용소이다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이었는데 15일 광복절에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사전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지는 몰랐다 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여기까지 온 김에 그냥 가긴 아쉬워서 거제포로수용소를 구경하기로..
거제도 & 통영 여행 둘째날 여행일정 : 통영 동피랑쭈굴 - 동피랑 - 와팡 - 통영꿀빵 - 루지&케이블카 - 카페녘 맛집을 검색해서 온 곳은 통영중앙시장이었다 사람이 정말 많았음...@@@@ 덥기도 더웠는데 ㅠㅠ 어쨌든 동피랑쭈굴 이라는 식당안에 들어갔다 원래 웨이팅이 있다는데 다행히 우리는 바로 자리에 앉았고 우리 뒤에 팀들도 딱 웨이팅 하기 직전까지 가득 차는 그런 느낌이었다. 관광지이다 보니 서울에서도 많이 오는 듯 했다. 물회와 회덮밥을 주문했는데 내입맛에는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물회는 포항 환여횟집에서 먹었던 게 진짜 맛있었음. 그래도 코스요리로 나오는 쭈구미굴볶음, 고등어 등 해산물 요리들이 맛있었다 그리고 이 요리에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듯 하다 쭈굴이 쭈꾸미+굴인줄 몰랐던건 안 비밀-! 이름이 넘넘 귀여..
거제도 & 통영 여행 첫째날 여행일정 : 롯데마트 - 펜션 도착 - 바람의핫도그 - 바람의언덕 - 몽돌해변 - 바베큐파티 @@ 드디어 여름휴가를 떠난다 5일간의 길고 긴 여름휴가! 원래 17일 임시공휴일을 노린 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5일의 여름휴가가 되었다 19년 창원 18년 서울 17년 여수남해 16년 강원도 (겨울) ㅎㅎ 잊을까봐 다시 상기시켜봄. 원래 여행하면 계획을 다 짜서 (서울갔을때는 버스 몇번탈지까지) 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올해는 너무 바쁘고 여행도 겨우 시간내서 가는 거라 같이가는 친구에게 모든 일정을 맡겼다 내가 정한 건 여행지역과 펜션뿐. 원래는 호텔을 가고 싶었는데 ㅠㅠ 거제통영은 호텔보다는 펜션이 나은거같아 내가 양보함. 다음에는 부산 해운대 호텔로 호캉스를 가겠다 여행 출발 전에 뜬금없이 세차까지 하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