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문신, 아이라인문신 후기, 대구 성서 아이라인문신

 

 

이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당 *.*

 

봄을 맞이해서 지난 금요일 아이라인 문신을 하고 왔습니당 ㅎ.ㅎ
원래는 속눈썹연장 하려다가 마음을 급바꿨어요

아프다고도 하고, 혹시나 나중에 파랗게 될까봐 고민을 했는데요.
아픈건 잠깐 참으면 되고,
제발 파랗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했어요

보통 속눈썹연장 보면 3주~1달 간다고 하던데
제가했던 샵에서는 두달은 가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찾았어요

 

 

 

 

 

 

 

시술 전 눈 사진입니당 ㅎㅎㅎ

 

마취연고를 바르고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안아파서 음 할만하군! 하면서 받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너무 아팠어요 ㅠㅠ
눈 앞머리, 눈꼬리쪽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눈도 충혈되고ㅠ.ㅠ

 

 

 

 

 

 

 

 

 

 

 

 

 

 

 

 

시술 후입니당 ㅎㅎ

 

한달후에 리터치도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합니당!
또 아픔을 느껴야 하다니 덜덜

친구말로는 쌍수후 실밥제거하는 아픔이라던데
저는 쌍수를 안해서 몰랐쥬

 

 

 

아이라인문신하고 다음날은 눈이 완전 퉁퉁 부었어요
비닐에 얼음넣고 그걸 손수건으로 감싸서 얼음찜질을 했더니
주말동안 붓기는 가라앉았어요
출근 못하는줄 알고 걱정했네요ㅋㅋㅋ
아직까지는 눈을 감을때 조금 아프기는 해요 ㅠ.ㅠ

 

3일째인 오늘, 일주일간은 화장하면 안되서 피부화장만 하고 출근했는데
점막에만 채워도 확실히 더 또렷해 보이네요!
(굵게 하면 나중에 촌스러워진다고 하네요!)
섀도우까지 하면 예쁠거같아요 ㅎㅎㅎ

 

 

 

제가했던 샵은 성서에 있는 샵이예요!
속눈썹연장 처음 했을때, 언니가 꼼꼼하신것 같아서 맘에들어서 아이라인도 하게 되었어요^^

 

아픈 고통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아이라인문신 후기였습니당